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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어때? 되게 얍밉지…'굿 닥터'

등록 2013.08.04 16:54:11수정 2016.12.28 07: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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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탤런트 윤박(26)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김진우)에 레지던트 2년차 ‘우일규’역으로 등장한다.  우일규는 소아외과 의국 넷 중 하나로 다소 얍삽하고 뺀질뺀질한 캐릭터다. ‘고충만’(조희봉) 과장의 의국 내 스파이를 하기도 하다. 극에 활력을 불러 넣을 예정이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윤박은 지난해 MBC에브리원 드라마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했다. 같은 해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 tvN ‘유리가면’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고 있다.  최근 종방한 KBS 2TV ‘드라마 스페셜-사춘기 메들리’에서 미워할 수 없는 날라리 고등학생 ‘이원일’ 역으로 주목받았다.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는 휴먼 메디컬물이다.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주원)이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아울러 탁월한 의술에도 남모르는 상처가 있는 부교수 ‘김도한’(주상욱)과 털털한 매력으로 두 사람을 따뜻하게 보듬어가는 여의사 ‘차윤서’(문채원)의 활약을 그린다.  5일부터 방송된다.  swryu@newsis.com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탤런트 윤박(26)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김진우)에 레지던트 2년차 ‘우일규’역으로 등장한다.

 우일규는 소아외과 의국 넷 중 하나로 다소 얍삽하고 뺀질뺀질한 캐릭터다. ‘고충만’(조희봉) 과장의 의국 내 스파이를 하기도 하다. 극에 활력을 불러 넣을 예정이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윤박은 지난해 MBC에브리원 드라마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했다. 같은 해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 tvN ‘유리가면’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고 있다.

 최근 종방한 KBS 2TV ‘드라마 스페셜-사춘기 메들리’에서 미워할 수 없는 날라리 고등학생 ‘이원일’ 역으로 주목받았다.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는 휴먼 메디컬물이다.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주원)이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아울러 탁월한 의술에도 남모르는 상처가 있는 부교수 ‘김도한’(주상욱)과 털털한 매력으로 두 사람을 따뜻하게 보듬어가는 여의사 ‘차윤서’(문채원)의 활약을 그린다.

 5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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