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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주말도 반납하고 연일 '민생 행보'

등록 2016.08.28 17:39:07수정 2016.12.28 17: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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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27일 오후 충남 태안군 대야도 어촌체험마을에서 도시락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16.08.27.(사진=새누리당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27일 오후 충남 태안군 대야도 어촌체험마을에서 도시락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16.08.27.(사진=새누리당 제공)  [email protected]

소방서·경찰서 예고없이 방문  어제는 어민 만나러 충남行

【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주말 내내 민생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이 대표는 28일 오후 서울 마포소방서와 관악경찰서 봉천지구대를 찾아 휴일에도 근무중인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 대표는 우선 소방서를 찾아 "명절을 앞둔 휴일에 쉬지도 못하고 평일처럼 근무하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국민들이 평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며 "늘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하지만 찾아왔으니 다시 한 번 국민을 대신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27일 오후 충남 서산시 창리 가두리 양식장에서 폭염피해 보고를 받고 있다. 2016.08.27.(사진=새누리당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27일 오후 충남 서산시 창리 가두리 양식장에서 폭염피해 보고를 받고 있다. 2016.08.27.(사진=새누리당 제공)  [email protected]

 그는 이어 봉천지구대를 방문해 "경찰은 법치와 질서의 상징"이라며 "이들이 폭행 등을 당하는 것은 국민이 폭행당하는 것과 다름없다. 이 부분에 대해 새누리당이 앞장서서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전날에도 충남 서산·태안 일대 폭염피해 현장을 방문해 폭염으로 인한 수온 상승으로 어류가 집단 폐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만나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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