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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조합, 전자랜드와 동반성장 MOU 체결

등록 2017.01.19 14: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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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한국컴퓨터소프트웨어판매업협동조합은 전자랜드와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른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협력사업은 가전IT분야에서 관련 대기업이 골목상권 소상공인과의 협력을 통한 판로지원과 업무분담을 지원하는 첫 사례다.

 협약에 따라 조합은 전자랜드에서 판매하는 IT제품의 설치와 서비스의 전담은 물론 전자랜드와 컴퓨터소상공인의 매출을 확대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전망이다.

 조합은 공동서비스 브랜드인 '컴퓨터안심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통해 대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윈-윈 비즈니스가 되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대준 컴퓨터조합 이사장은 "대기업과 소상공인의 협력사례가 보다 많아지고 새로운 시장 거버넌스 체계가 구축돼 진정한 동반성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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