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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신림면서, 80대女 미귀가자 수색 중 숨진 채 발견

등록 2017.02.23 19: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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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원주 한 마을에서 미귀가 8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오전 10시께 강원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 한 마을에 사는 김모(85·여)씨가 지난 20일께부터 행방이 묘연했다 이날 마을 인근 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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