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인천·경기·전남북 해안지역 대조기 주의 재난문자
26일 인전처에 따르면 우선 27일 새벽 2시부터 5시까지 전남 영광, 전북 부안, 군산 해안지역의 해수면 상승이 예상된다.
또한 새벽 2~5시에는 전남 목포 해안지역, 새벽 5~7시에는 인천 강화군, 중구, 서구, 동구, 남동구, 옹진군, 연수구, 경기 안산시, 시흥시 등에서 같은 현상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안전처는 "대조기로 해수면 상승이 우려된다"며 "해안가 주민과 통행객, 낚시객들은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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