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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아직 절망하긴 일러…희망의 불씨 만들어주길"

등록 2018.06.18 23: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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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즈니노브고로드(러시아)=뉴시스】고범준 기자 = 18일(현지시간) 오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대한민국-스웨덴의 경기, 한국이 1-0으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기성용이 조현우 골키퍼와 손을 맞잡고 있다. 2018.06.18. bjko@newsis.com

【니즈니노브고로드(러시아)=뉴시스】고범준 기자 = 18일(현지시간) 오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대한민국-스웨덴의 경기, 한국이 1-0으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기성용이 조현우 골키퍼와 손을 맞잡고 있다. 2018.06.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민주평화당은 18일 2018러시아월드컵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0-1로 패배한 것과 관련해 "아직 절망하기는 이르다. 남은 경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국민들께 새로운 희망의 불씨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경환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평화당은 온 국민과 함께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끝까지 응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오후 9시부터 진행된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경기에서 후반전 20분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의 페널티킥으로 실점해 아쉽게 패했다.

 최 대변인은 "우리 월드컵 대표 선수들이 아쉽게 석패했다"며 "경기에 임하는 선수 한명 한명이 최선을 다한 경기였고 잘 싸워 주었다. 태극전사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전국에서 우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응원을 펼친 국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도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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