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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머레이 페라이어 3월 내한공연, 없던일로

등록 2019.02.14 16: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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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 Bro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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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미국 피아니스트 머레이 페라이어(72)의 내한공연이 무산됐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에 따르면, 페라이어는 건강상의 이유로 3월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를 취소했다. 올 봄 베이징, 상하이, 서울, 도쿄, 미토 등을 순회하는 아시아투어를 예정했었다.

페라이어의 매니지먼트사 IMG아티스츠는 e-메일에서 "페라이어는 이번 한국 리사이틀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아시아 투어가 연기돼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

 예매자에게는 14일부터 개별 통보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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