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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울산 해상에서 팔 절단된 선원 병원 이송

등록 2019.08.21 19: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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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해경이 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내려가고있다.2019.08.21.(제공=울산해경)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해경이 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내려가고있다.2019.08.21.(제공=울산해경)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1일 오후 2시 6분께 울산시 동구 방어진 동쪽 70㎞ 해상에서 어선 선원 1명의 팔이 절단됐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9.77t 연안복합어선에서 선원 A(47)씨가 양망 작업을 하던 중 왼쪽 팔이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남해지방청 항공대 헬기를 사고 현장에 급파했다.
 
해경은 약 1시간 만에 호이스트를 통해 A씨를 헬기로 인양 후 봉합 수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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