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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전격 경질

등록 2019.11.20 05: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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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감독
올 시즌 성적 부진에 불명예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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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토트넘의 손흥민(왼쪽)이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9-20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 중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손흥민은 전반 10분과 22분경 팀의 선제골과 세 번째 골을 넣어 멀티 골을 기록 중이다. 2019.09.14.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손흥민이 몸담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

새 시즌 EPL에서의 부진이 주 원인이다. 토트넘은 12경기를 치른 현재 3승5무4패(승점 14)로 20개팀 중 14위에 머물러 있다.

강등권과의 격차가 6점에 불과할 정도로 위기에 놓이자 토트넘은 감독 교체라는 극약 처방을 내렸다. 지난 시즌 토트넘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으로 이끌었던 포체티노 감독은 불명예 퇴진으로 씁쓸함을 남겼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우리는 이런 변화를 무척 꺼렸다. 가볍게 내린 결정이 아니다. 지난 시즌 막판과 올 시즌 초반 국내 대회에서의 성적이 무척 실망스러웠다"고 경질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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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AP/뉴시스】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8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아약스와의 4강 2차전을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토트넘은 전반 0-2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으나 후반에 모우라의 해트트릭이 터지면서 아약스에 3-2로 이겨 극적으로 결승에 올랐다. 2019.05.09.

브라질과의 친선전을 마치고 영국 런던으로 떠난 손흥민은 팀에 도착하기도 전에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접하게 됐다.

토트넘은 곧 새 사령탑을 발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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