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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3년만에 이혼···양육권은 조윤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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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28 1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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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동건·조윤희(사진=FNC, 킹콩 by 스타쉽 제공) 2020.05.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이동건(40)과 조윤희(38)가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는다.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동건씨를 사랑해준 분들께 좋지 못한 소식으로 인사하게 돼 안타깝다. 이동건씨는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절차를 마무리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28일 발혔다.

조윤희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도 "먼저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하게 돼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을 표한다. 조윤희씨는 지난 22일 서울 가정법원에서의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동건씨와 이혼했다"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주고 응원해준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 조윤희씨는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인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2016~2017)로 인연을 맺었다. 2017년 5월 혼인신고를 했다.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렸고 12월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으며, 오랜 논의 끝에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윤희가 양육권을 가지며, 재산 분할 등은 협의 중이다.

이동건은 1998년 1집 앨범 '타임 투 플라이'를 발매하고 가수로 데뷔했다. 드라마 '광끼'(1999~2000) '네 멋대로 해라'(2002) '낭랑 18세'(2004) '파리의 연인'(2004) '밤이면 밤마다'(2008) '7일의 왕비'(2017) '단 하나의 사랑'(2019) 등에서 활약했다.

조윤희는 1999년 이수영 뮤직비디오 '아이 빌리브'로 데뷔했다. 시트콤 '오렌지'(2002) 드라마 '러브레터'(2003) '열혈장사꾼'(2009)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2019~2020)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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