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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1~12일 '온라인 취업박람회'…40여개 기업 참여

등록 2020.10.19 10: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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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동구 온라인 취업박람회 포스터. (포스터=강동구 제공) 2020.10.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동구 온라인 취업박람회 포스터. (포스터=강동구 제공) 2020.10.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21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연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약 40여개의 구인기업이 참여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에 대면 없이 화상으로 면접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구는 자체적인 화상 면접 운영이 어려운 기업과 구직자를 위해 구청 내에 화상 면접실도 별도로 설치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최근에 공무원 시험을 경험하고 합격한 관내 신규 공무원 5명이 공시생을 대상으로 1대2 그룹 멘토링을 제공한다.  

취·창업 관련 실무자가 실질적 채용정보와 조언을 해주는 이력서, 자기소개 컨설팅, 경력·전직 컨설팅, 화상지문 컨설팅, 취업타로운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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