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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1층서 불…'김냉'에서 시작된 듯

등록 2020.12.04 08: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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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4일 오전 4시 5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지상 30층 아파트 1층에서 불이나 15분만에 진화됐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4일 오전 4시 5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지상 30층 아파트 1층에서 불이나 15분만에 진화됐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4일 오전 4시 5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지상 30층 규모의 아파트 1층에서 불이나 1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세대에 있던 A(50·남)씨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세대 벽면이 불에 타는 등 212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54명, 펌프차량 3대 등 15대의 장비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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