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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컴백홈', 송새벽·라미란·이범수·오대환·이경영·인교진

등록 2021.04.12 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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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컴백홈' 리딩 현장.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2021.04.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화 '컴백홈' 리딩 현장.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2021.04.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영화 '컴백홈'이 배우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 등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배급사가 밝혔다.

'컴백홈'(가제)은 고향을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자 발버둥치는 한 남자가 고향에서 옛 친구들을 재회하며 예상치 못한 사건들에 휘말리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다.

송새벽이 주인공 '기세' 역으로 분한다. 아버지와의 연을 끊고 서울로 상경해 개그맨으로 성공을 꿈꾸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자 방문하게 된 고향에서 인생을 뒤바꿀 사건을 맞닥뜨리는 인물이다.

라미란은 15년 전 친구를 서울로 떠나보낸 뒤 홀로 딸을 키우며 고향을 지키고 있던 '영심' 역을 맡았다. 

 이범수는 '기세'의 고향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발단 가운데 있는 강돈을 연기한다.

이밖에 오대환, 이경영, 인교진 등도 출연한다.

배급사 측은 "코믹 연기로 다시 돌아온 송새벽과 라미란, 이범수 그리고 이경영, 오대환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활약한 연기파 배우들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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