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서점가는 '조국의 시간' 2주 연속 1위
[서울=뉴시스]김형수 기자 =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찾은 한 시민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을 읽어보고 있다. 2021.06.03. [email protected]
6월 2주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차트에 따르면 '조국의 시간'은 지난주 출간된 '조국의 시간'은 2주 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
지지층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상반기 정치사회 분야 베스트셀러에서도 단숨에 1위를 차지했다.
조국의 시간은 예스24, 알라딘 등 다른 온라인 서점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정치인 책 열풍속 경제경영 신간인 오건영의 '부의 시나리오'는 출간하자마자 종합 4위에 올랐다. 신작으로 돌아온 소설가 정유정의 '종의 기원'은 역주행, 종합 7위에 올랐다.
◇다음은 6월 2주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
1. 조국의 시간(조국/한길사)
2.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매트 헤이그/인플루엔셜)
3. 매매의 기술(박병창/포레스트북스)
4. 부의 시나리오(오건영/페이지2북스)
5.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미예/팩토리나인)
6.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에릭 와이너/어크로스)
7. 종의 기원(정유정/은행나무)
8. 문명 1(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9. 공간의 미래(유현준/을유문화사)
10.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소윤/북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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