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고발 사주' 의혹에 "후보 개입 있었다면 심각"
"추가 보도 공개 전까지 당 입장 얘기하기 어려워"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09.0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9/03/NISI20210903_0017909120_web.jpg?rnd=20210903103540)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09.03. [email protected]
이 대표는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관련 질문을 받고 이렇게 말했다. 그는 "추가 보도 내용까지 파악한 뒤에 신중하게 움직일 계획"이라며 "이와 별개로 당내 진상 조사, 사실 관계 파악은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또 "당무 감사를 진행할 수 있다. 다만 당무 감사 역시 더 구체적인 보도가 필요하다"고 했다.
전날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는 지난해 4월 총선을 앞두고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였던 김웅 의원이 미래통합당에 고발장 한 부를 전달했는데, 김 의원에게 이 고발장을 전달한 사람이 당시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손준성 검사였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은 검찰총장의 내밀한 지시를 이행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고발장 전달은 당시 윤석열 총장의 의중이 담긴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손 검사가 김 의원에게 줬다는 고발장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최강욱·황희 당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등이 고발 대상으로 적혀 있었다고 한다. 이들은 검언 유착 의혹과 윤석열 전 총장 부인 김건희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 있는 인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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