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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11개월만에 KLPGA 정상…박세리인비테이셔널 우승

등록 2021.09.19 1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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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랜만에 LPGA 투어 출전 앞두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미국 무대에 적응해 우승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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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8일 충북 청주 세종 실크리버CC & gallery에서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 2R, 김효주가 13번홀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1.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26)가 국내서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19일 충북 청주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쳐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친 김효주는 홍정민(29)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효주는 지난해 10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에 K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KLPGA 투어 통산 12번째 정상에 섰다.

김효주는 "지난주 많은 아쉬움을 남겨서, 이번주에는 '꼭 잘 하겠다'라는 생각으로 출전했다. LPGA 투어 참가 전에 팬들에게 좋은 모습과 진한 여운을 남기고 싶었는데, 계획대로 되어 정말 만족스러운 하루다. 추석인데 가족에게 우승이라는 좋은 선물 전할 수 있어 더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승부처는 18번홀이라고 평가했다. "스코어가 박빙이었다. 18번홀은 특히 투온 시도가 가능한 홀이라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김효주는 향후 목표에 대해 "오랜만에 LPGA 투어 출전을 앞두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미국 무대에 적응해서 우승을 하게 되면 가족, 팬들에게 큰 행복을 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다짐했다.

홍정민(19)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 13번홀부터 18번홀까지 1타도 줄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장하나(29)와 김지현(30)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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