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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KB손보에 역전승…서재덕·다우디 35점 합작(종합)

등록 2021.10.23 18: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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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KGC인삼공사, 한국도로공사 잡고 개막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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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한국전력의 다우디 오켈로. (사진 = 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KB손해보험에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전력은 2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18-25 25-23 25-23 25-19)로 승리했다.

한국전력은 개막 후 2연승 질주했다. KB손해보험은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

외국인 선수 다우디 오켈로가 21점을 올리며 한국전력 승리에 앞장섰다. 서재덕이 14점으로 공격을 쌍끌이했다. 베테랑 박철우는 승부처에서 활약하며 10점을 올렸다.

KB손해보험에서는 노우모리 케이타가 38점을 쓸어담으며 분전했다.

1세트를 내준 한국전력은 2세트에서도 KB손해보험을 상대로 힘겨운 승부를 이어갔다.

하지만 16-16을 맞선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박철우가 연속 5점을 올리면서 21-16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경기 흐름을 바꾸는데 성공한 한국전력은 23-22까지 쫓겼지만, 박찬웅의 블로킹과 서재덕의 백어택으로 리드를 지켜 2세트를 가져갔다.

한국전력은 3세트에서도 19-23으로 끌려가다 뒤집기에 성공했다.

이번에는 다우디가 활약했다. 다우디는 스파이크를 꽂아넣은 뒤 상대 외국인 선수 케이타의 공격을 블로킹으로 막아 한국전력에 추격하는 점수를 안겼다. 이어 오픈 공격까지 성공, 한국전력의 22-23 추격을 이끌었다.

23-23으로 균형을 맞춘 한국전력은 신영석의 속공 득점과 다우디의 오픈 공격 득점으로 2점을 보태 역전에 성공했다.

흐름을 가져온 한국전력은 4세트를 따내 경기를 끝냈다.

KB손해보험은 주포 케이타가 3세트를 마친 뒤 발목 통증을 호소하며 코트를 물러난 가운데 4세트 주도권을 한국전력에 내줬다. 케이타가 4세트 후반 복귀했지만, KB손해보험은 반격에 실패했다.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0(36-34 25-18 25-19)으로 완파했다.

KGC인삼공사는 개막 후 2연승을 질주한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2연패에 빠졌다.

1세트에서 9-16으로 뒤지다가 추격전을 펼쳐 듀스를 만든 KGC인삼공사는 무려 11차례나 듀스를 펼친 끝에 1세트를 따냈다.

혈투 끝에 1세트를 가져온 KGC인삼공사는 2, 3세트를 가볍게 따내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소영과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는 나란히 24득점씩을 올리며 KGC인삼공사 승리에 앞장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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