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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전북연구원 옥정호 정책간담회…'관광도시 임실' 가속화

등록 2021.10.26 15: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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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와 전북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옥정호 현장에서 개최된 정책간담회에서 군 관계자가 '옥정호 친환경 관광개발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관광도시 임실'을 만들기 위한 전북 임실군의 옥정호 친환경 생태관광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26일 전북연구원과 옥정호의 생태적 가치를 활용한 관광개발 사업의 중·장기적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정책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옥정호 현장에서 열린 간담회는 김영민 부군수를 비롯한 실무 관계자와 권혁남 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임실미래발전 2026 수정계획안'에 대한 연구원 측의 발표에 이어 군에서는 옥정호 개발방안과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에 대한 현안을 설명했다.

또 생태관광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옥정호 일원 현장을 함께 둘러보고 옥정호를 친환경적으로 개발해 나가기 위해 실현 가능한 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권혁남 연구원장은 "옥정호는 전라북도 핵심 수변관광 거점으로 도약이 필요한 시점에 방향설정 및 추진과제가 잘 수립돼 있다"며 "임실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향후에도 더욱더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연구원과 함께 임실군만의 차별화되고 경쟁력있는 신규사업을 발굴하고자 ‘2022~2026, 임실미래발전 2026 수정계획 연구 용역’을 추진했다. 

지난 7월 마무리된 용역결과에 따르면 ▲옥정호 웰니스 치유복합공간 조성 사업(3000억원) 등 핵심사업 22건과 ▲옥정호 스마트복합쉼터 구축(40억원) 등 일반사업 10건 등 총 32건의 신규사업이 발굴됐다.

특히 옥정호 웰니스 치유복합공간 조성사업은 내년 제20대 대선공약 전북도 제안사업에도 포함돼 내달 중 각 정당과 대선후보 측에 전달될 예정이다.

군은 나머지 신규사업 역시 구체화를 위해 노력하며 정부나 전북도 시책사업에 반영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전라북도에서 생태문명의 시대를 선도하는 데에 옥정호가 하나의 큰 축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준비하겠다"면서 "옥정호 관광시대가 열리면 붕어섬과 치즈, 반려동물을 잇는 종합 관광도시로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기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총 365억원)'과 '제2기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총 250억원)'을 추진하며 거시적 성과를 내며 관광산업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는 군은 옥정호 출렁다리의 개통시점에 맞춰 '섬진강 르네상스'의 서막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옥정호 붕어섬으로 연결되는 출렁다리는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며 짚라인까지 연결되는 붕어섬 수변공원이 조성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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