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부산에 2대 2 무…K리그1 승격

1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따르면 전날 오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6R 부산아이파크와 홈경기에서 한찬희, 조규성의 득점에 힘입어 2대 2로 경기를 마쳤다.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는 전석 매진되며 김천 시민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김민석-조규성-김경민이 공격진을 꾸렸고 정현철-고승범-한찬희가 2선을 맡았다.
심상민-송주훈-정승현-정동윤이 포백라인을 책임졌고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전반 시작과 함께 김천은 선취골을 뽑아냈다.
전반 2분, 고승범의 코너킥 상황에서 한찬희가 헤더 득점을 터뜨리며 1대 0으로 앞섰다.
양 팀의 치열한 공방전이 계속됐지만 추가골 역시 김천의 몫이었다.

부산은 후반에 균형을 맞췄다.
후반 13분페널티 박스 안에서 이태민이 얻은 페널티 킥을 안병준이 마무리하며 2대 1. 한 점 차로 추격했다.
이후 후반 33분, 부산 이태민의 슈팅이 골문을 맞고 나왔고 이를 안병준이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 후 선수단은 가변석을 돌며 팬들에게 인사 한 뒤 사인볼을 전달했다.
김태완 감독은 "마지막에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 처음에는 답답했는데 선수들과 함께 이겨내면서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내년에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많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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