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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어 감튀…벨기에 맛 인기' 스텔라 아루투아 '프리츠 아르투아'

등록 2021.11.07 15: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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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팝업 레스토랑, 12월5일까지 연장 운영

'폼프리츠' 등x스텔라 아르투아x유럽풍 분위기

오픈 한 달 1만 잔↑고객 호응…위드 코로나 기대

'프리츠 아르투아' 야경 *재판매 및 DB 금지

'프리츠 아르투아' 야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오비맥주가 전개하는 벨기에 필스너 라거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팝업 레스토랑 '프리츠 아르투아'(Frites Artois)를 12월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함께할 때 더 맛있는 순간' 캠페인 일환으로 10월5일 프리츠 아르투아를 선보였다.

전통 감자튀김 '폼프리츠' 등 벨기에 대표 음식과 스텔라 아르투아가 선사하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소비자가 직접 즐길 수 있도록 꾸민다.

프리츠 아르투아는 '한남동 핫 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며 오픈 한 달 만에 하루 평균 300명 이상 찾고 있다.

방문객들은 "스텔라 아르투아 팝업 레스토랑답게 맛있는 생맥주를 즐길 수 있었다" "유럽풍 야외 테라스에서 스텔라 아르투아와 프리츠를 맛보며 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벨기에 감자 튀김 프리츠와 스텔라 아르투아의 조합을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다이닝 공간이다" 등 호응했다.

팝업 레스토랑 연장을 기념해 신메뉴도 선보인다. 메인 메뉴인  폼프리츠와 특별 소스 10종, 겨울 시즌 한정 메뉴 등을 추가로 만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팝업 레스토랑을 오픈 한 달 만에 1만 잔 넘는 판매고를 올리는 등 인기를 끄는 데 힘입어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며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기이기도 하니 더 많은 소비자가 스텔라 아르투아가 마련한 특별한 미식 경험을 만끽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바랐다.

프리츠 아르투아는 휴무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30분~오후 10시(오후 3시30분~5시30분 브레이크 타임, 주말 브레이크 타임 없음) 문 연다.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 세계 95개국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 중 하나다. 600년 전통을 바탕으로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했다.

섬세한 아로마가 특징인 최상급 유러피안 '사츠 홉'을 사용해 고유한 풍미와 청량한 끝 맛을 낸다. 특히 다양한 요리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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