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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양궁연맹, 21∼22일 2025세계대회 광주 현지 실사

등록 2021.11.19 15: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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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실사단, 20일 도착, 경기장·숙박 시설 등 방문
양궁스타 안산·기보배·이승윤, 주요 일정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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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19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유치 업무 협약식·유치위원회 출범식'이 열린 가운데 2020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과 기보배, 주현정 등이 양궁 퍼포먼스를 하고있다. 2021.08.19.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가 2025 세계양궁대회 유치전에 나선 가운데 세계양궁연맹(WA) 방문실사단이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광주 현지실사에 들어간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프랑스 양궁국가대표 출신인 토마 오베(WA 마케팅 책임자) 등 세계양궁연맹 실사단과 대한양궁협회 주요 관계자들이 20일 오후 광주공항에 도착한다.

이용섭 시장과 김용집 시의회 의장은 스위스 로잔에서 22시간 걸려 광주에 도착한 실사단을 광주공항에서 직접 맞을 예정이다.

또 홍보대사인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 선수와 '신궁' 기보배 선수가 공항 환영행사를 비롯, 대회 준비 프리젠테이션과 경기장 현장실사 등 모든 일정을 함께하면서 대회 유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WA 실사단은 21일 오전 9시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리는 환영행사에 참석에 한 뒤 오전 10시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회 준비 프리젠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사에 들어간다.

시는 완벽한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준비에 주력해왔다. 최첨단 IT기술을 활용한 드론촬영을 통해 경기장을 입체적으로 구현하고 2015광주U대회와 2019세계수영대회를 치른 성공노하우를 바탕으로 양궁 세계대회를 치르기 위한 경기, 숙박, 자원봉사, 레거시 등 분야별 준비계획을 충실히 담았다.

21일 오후에는 예선경기장인 광주국제양궁장, 연습경기장인 옛 서향순 올림픽재패기념양궁장(현 광주축구센터), 결승전 후보지인 5·18 민주광장과 월드컵경기장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국악관현악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22일 오전엔 대회기간 열릴 WA총회 장소인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선수단 650여 명이 묵을 광주의 주요 호텔을 방문 실사한다.

공식일정을 모두 마친 후에는 세계 최초 노사상생형 성공모델인 광주형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GGM)로 이동해 광주의 자동차산업 발전상 등 개최지역 산업인프라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WA 실사단에게 2025세계대회를 완벽하게 치를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시 저력을 보여주기 위해 실사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시민들의 대회 유치 열망과 손님을 맞는 광주의 정이 실사단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지는 이번 광주를 찾은 실사단 평가 등을 거쳐 12월 초 WA 집행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2025대회는 광주와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가 2파전을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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