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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새 진단시약으로 오미크론 잡아낸다

등록 2021.12.01 10: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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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신규 개발 진단시약, 오미크론 검출 가능해
"빠른 검사로 변이 확산 방지에 힘 보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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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씨젠 'Allplex™ SARS-CoV-2 Master Assay'. (사진=씨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귀혜 기자 =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새롭게 개발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시약(Allplex™ SARS-CoV-2 Master Assay)이 오미크론 변이를 검출해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시약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4종(E, RdRP, N, S gene)과 변이 바이러스 유전자 5종(HV 69/70 deletion, Y144 deletion, E484K, N501Y, P681H)을 타겟으로 한다.

이 중 3종(HV 69/70 deletion, N501Y, P681H)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전자에 포함돼 있다. 이 3종의 변이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될 경우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다고 추정할 수 있다.

 씨젠 천종윤 대표는"(오미크론 변이) 확산 초기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이를 진단해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해당 제품을 통해 각국 정부가 오미크론 감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빠르게 선별해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전 세계가 다시 한 번 바이러스 확산 속으로 빠져드는 것을 막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im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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