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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식 "이종석 절친입니다"…'빅마우스' 합류

등록 2021.12.02 09: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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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식

오의식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오의식이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에 합류한다.

이 드라마는 승률 10% 생계형 변호사 '박창호'(이종석)가 우연히 맡은 살인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천재사기꾼 빅마우스가 되는 이야기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 민낯을 파헤친다. 그룹 '소녀시대' 윤아는 창호 부인인 간호사 '고미호' 역에 캐스팅된 상태다.

오의식은 창호 친구이자 변호사 '김순태'를 연기한다. 순태는 창호를 도우며 절친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배가본드'(2019)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2017) '스타트업'(2019) '호텔델루나'(2020) 오충환 PD가 연출한다. 내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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