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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방역 점검

등록 2021.12.09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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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여성가족부 로고(사진=뉴시스 DB) 2021.09.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여성가족부 로고(사진=뉴시스 DB) 2021.09.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은 10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

이번 방문은 범정부 특별방역점검기간 운영에 따라 청소년상담복지사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방역 실천 상황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여가부는 올 한해 청소년안전망 수혜 청소년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지원서비스 사례는 260만여건으로, 2019년 10월 267만건에 육박했다.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자살·자해, 학교폭력 등 심각한 위기에 있는 청소년을 보호·지원하기 위해 전화, 문자, 카카오톡, 인터넷을 통한 상담 창구(청소년상담1388)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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