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방역 점검
[서울=뉴시스] 여성가족부 로고(사진=뉴시스 DB) 2021.09.02. [email protected]
이번 방문은 범정부 특별방역점검기간 운영에 따라 청소년상담복지사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방역 실천 상황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여가부는 올 한해 청소년안전망 수혜 청소년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지원서비스 사례는 260만여건으로, 2019년 10월 267만건에 육박했다.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자살·자해, 학교폭력 등 심각한 위기에 있는 청소년을 보호·지원하기 위해 전화, 문자, 카카오톡, 인터넷을 통한 상담 창구(청소년상담1388)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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