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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당뇨병 신약 미국 임상 1상 승인

등록 2022.01.19 08: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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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인슐린 저항성 개선과 부가 효능 동시 갖춘 신약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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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LG화학이 둔감해진 인슐린 반응을 개선시키는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LG화학은 미국 FDA로부터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2형 당뇨병 치료 신약 후보물질 ‘LC542019’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1상 승인에 따라 생명과학사업본부 출범 5년만에 통풍 치료제 ‘티굴릭소스타트’를 비롯해 총 10개의 임상개발 단계 신약 후보물질을 확보했다.

이번 미국 1상에선 건강한 성인 및 2형 당뇨병 환자 98명을 대상으로 ‘LC542019’의 안전성 및 내약성, 약동학(약물의 흡수·분포·대사·배출 과정) 및 약력학(약물 농도 및 치료 효과) 등을 평가하게 된다.

LC542019는 인슐린 민감도 조절 단백질인 ‘GPR120’의 작용을 활성화시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약물이다. 인슐린 저항성 개선을 통한 강력한 혈당 감소 효능뿐 아니라 체중 감소, 지방간 개선 등 부가적 효능을 동시에 갖춘 차별화된 당뇨병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당뇨질환에서의 R&D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존 당뇨약들과 차별화된 혁신 신약을 개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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