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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서 입지 잃은 오바메양, 사우디 임대이적 추진

등록 2022.01.20 06: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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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구단 징계로 아르테타 감독 구상서 제외…알 나스르와 임대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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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아스날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지난해 5월 13일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 EPL 원정경기를 치르고 있다. 2022.01.20.


[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아스날에서 설 자리를 잃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것인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된 오바메양의 사우디 클럽 임대이적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지난달 아스날 주장직까지 박탈당하며 주전에서 밀려난 오바메양의 임대이적을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추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오바메양이 주장자리를 내놓고 주전에서도 밀려난 이유는 팀내에서 징계를 당했기 때문이다. 오바메양은 지난달 사우스햄튼전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가 지각 복귀해 구단내에서 내린 징계를 받았다. 특히 오바메양은 지난 시즌부터 잦은 지각으로 아르테타 감독의 눈밖에 났고 결국 주전자리를 내놓아야만 했다.

오바메양은 아프리카 컵 오브 네이션스(아프리칸 네이션스컵) 출전을 위해 가봉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됐고 그 후유증으로 심장 이상까지 발견됐다. 오바에양은 가봉 대표팀에서도 나와 영국 런던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아스날은 오바메양에게 자리를 내주지 않는 모양새다. 오히려 사우디 클럽인 알 나스르의 제안을 받고 완전 영입 옵션을 포함한 임대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아스날로서는 오바메양을 이적시킨다면 경제적으로도 이득이다. 현재 아스날과 18개월 계약이 남아있어 2500만 파운드(406억 원) 정도의 임금을 절약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아르테타 감독은 "현재 오바메양은 런던에 있다. 오바메양이 런던으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 가봉 대표팀으로부터 아직 명확한 정보를 받지 못했다"며 "현재 몇 가지 검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그가 의학적으로 안전한 상태인지 확인하는 것은 팀의 의무"라고 말을 아꼈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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