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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 개최…5년간 성과 공유

등록 2022.01.24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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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정부, 5년간 특구 육성·시설 구축에 5451억 투입
특구 기업 수 1.6배, 매출액·종사자 1.3배 지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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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대덕연구개발특구.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가 대전 호텔ICC에서 24일 오후 3시 개최됐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번 신년인사회는 연구개발특구의 지난 5년간 노력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해 미래기술 혁신과 디지털 대전환의 거점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해 국회의원·대전 지역 지자체장·과학기술 분야 유관기관·출연(연)·대학·기업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공감의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과학기술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특별강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연구개발특구의 주요 성과 및 미래 비전을 담은 기념영상과 주요 내빈이 참석하는 세레모니 등이 진행됐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 간 새해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연구개발특구는 공공연구기관의 R&D 기반으로 신기술 창출, 성과 확산, 사업화 촉진을 위해 조성된 지구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비롯한 5개 광역특구, 그리고 12개 강소특구가 지정되어 있다.

정부는 연구개발특구를 기술→창업→성장으로 선순환하는 혁신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 재정 사업(R&BD)과 조세 감면 등을 종합 지원했다. 지난 2017~2021년에는 특구 육성(R&BD)에 4845억원, 특구 기반시설 구축에 606억원이 투입됐다.

연구소기업 설립주체 확대 및 설립 지분율 완화, 특구 입주절차 간소화 및 건축규제 완화와 같은 제도 개선책들도 마련되어 왔다. 특구성과의 기초지자체 단위 확산을 위한 강소특구 모델 도입, 신기술 실증특례 제도 도입 및 1호 지정 등을 통해 규제 걱정 없는 혁신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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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 결과 2017년 이후 연구개발특구에서 기업 수는 1.6배, 매출액과 종사자 수는 1.3배 지속 성장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연구성과의 기업 대상 기술이전 건수와 금액도 각각 1.4배, 2.3배 증가했다.

특히 연구개발특구 고유의 기술 기반 창업 모델인 '연구소기업'은 지난 2020년 8월 1000호를 돌파하는 등 양적 성장을 이룩했고, 'K-선도 연구소기업' 프로젝트가 지난해 7월 출범해 질적 발전도 동반되고 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연구개발특구의 혁신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특구 내에서 산·학·연 혁신주체들 간, 그리고 특구 간 초광역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이 주도하는 미래기술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며 "연구개발특구의 도전적 혁신환경이 미래기술과 디지털의 주역으로 더 크게 성장하는 무대이자 세계로 뻗어나가는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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