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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그린청사 만든다…신청사 12월 개청

등록 2022.01.24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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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행안부, 올해 정부청사 운영 개선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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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정부세종 신청사 조감도. (자료= 행정안전부 제공)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정부청사가 스마트 그린청사로 탈바꿈한다. 정부세종 신청사는 오는 12월 문을 연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이 같은 올해 정부청사 운영 개선방안을 24일 발표했다.

정부세종신청사인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은 올 8월 건설공사를 끝내고 기관 입주 준비를 거쳐 12월 개청한다.

2014년 정부세종청사 준공 이후 기관의 추가 이전에 따른 사무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총 3297억원을 들여 세종시 어진동 중심행정타운 내 연면적 13만4489㎡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로 짓고 있다.

중앙동은 업무동과 민원동을 분리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업무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70~80%의 좌석을 배치하는 자율형 좌석제를 도입하고, 회의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실을 설치한다.
 
또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청사로 조성한다.

세종청사 6~13동 구간에 편백·느티나무 등 녹음수와 유실수를 식재한다. 옥상정원 9∼15동 구간에는 수목 식재와 친수 공간을 조성해 입주 직원에게는 정감있는 휴식 공간을, 시민들에게는 볼거리를 각각 제공한다.

청사 내 전기차 충전기는 95기에서 276기로 확대하고 에너지 저장장치 6개소와 LED조명 3413개를 설치해 에너지 이용 효율도 높인다.
 
국민과 입주 직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청사 관리시스템도 개선한다.

모바일을 통한 방문자 승인과 차량출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능형 무인출입 안내시스템을 시범 도입해 청사 방문객이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을 교환하고 공무원과 동행해야 하는 불편을 없앤다. 신분증 태그 없이 얼굴 인식으로 출입이 가능하도록 바꾼다.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해 이상행동 감지와 시설 고장을 예측한다.

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올해는 미래 청사 발전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국민과 입주 직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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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스마트 정부청사 통합관리체계 정보화전략계획(ISP). (자료= 행정안전부 제공) 2022.01.24.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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