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핫스탁]케이옥션·안트로젠·애드바이오텍(종합)

등록 2022.01.24 16:22: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케이옥션, 상장 첫날 '따상' 성공
안트로젠, 임상3상 실망에 급락
애드바이오텍, 코스닥 이전 상장 첫날 약세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케이옥션 = 케이옥션이 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를 형성한 후 주가가 상한가까지 오르면서 따상에 성공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케이옥션은 시초가(4만원) 대비 1만2000원(30%) 오른 5만2000원에 마감했다.

케이옥션의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4만원으로 형성됐다. 이후 거래제한선이 30% 상승하며 따상에 성공했다. 이는 올해 첫 따상이다.

케이옥션은 지난 6~7일 진행한 기관수요예측에서 1638.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1745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이에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7000~2만원) 최상단인 2만원으로 결정했다.

지난 12~13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청약 경쟁률은 1408.33대 1을 기록했다. 일반 청약 증거금은 약 5조6300억원 수준이다.

앞서 케이옥션은 공모로 확보된 자금으로 해외 작품 위주의 상품 매매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로부터 고가 미술품 매입 비중을 확대해 낙찰총액을 높이는 방향으로 케이옥션이 가진 경매에 대한 경쟁력을 높인다는 것이다. 그 외 전시장과 보관고 확장, 케이오피스(K-Office) 고도화, 신진 작가 지원, 신사업 확대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트로젠 = 안트로젠이 임상 3상 실망감의 영향으로 급락했다.

이날 안트로젠은 전 거래일 대비 1만750원(26.28%) 내린 3만150원에 마감했다.

지난 21일 장 마감 후 안트로젠은 당뇨병성 족부궤양 신약 후보물질(DFU-301) 임상 3상 결과에 대해 "임상시험용의약품 투여 후 12주 동안 완전 상처 봉합된 대상자의 비율이 시험군과 대조군 간 유효성의 차이를 입증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안트로젠은 지난 21일 공시 전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임상 결과 소식을 발표했다. 이에 21일에도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코스닥 바이오 공시가이드라인에 따르면 CRO(임상시험수탁기관)로부터 탑라인 데이터를 제출받거나, 해당 내용을 임상 관련 학회, 학술지, 보도자료, 기자간담회 등 공식석상에서 발표하는 경우, 공시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 이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의 가능성이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 실패에 대해 25일 기업설명회를 열어 설명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안트로젠은 공시를 통해 "기업설명회를 열어 국내 당뇨족부궤양임상 DFU-301에서 유효성을 만족하지 못한 이유, 과학적 근거기반 DFU-302임상의 유효한 결과를 추정하는 이유, DFU-301과 DFU-302 임상의 차이점 등을 설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드바이오텍 = 애드바이오텍이 코스닥 이전 상장 첫날 약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애드바이오텍은 전 거래일 대비 780원(11.59%) 내린 5950원에 장을 마쳤다. 애드바이오텍은 지난 21일까지 코넥스 시장에서 거래됐던 종목이다. 마지막 거래가는 7180원이었다.

지난 6~7일 진행된 애드바이오텍의 기관 수요예측은 경쟁률 102.15대 1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공모가는 밴드(7000~8000원) 최하단인 7000원으로 결정됐다. 이어 진행한 일반청약은 경쟁률 27.2대 1을 기록했다.

애드바이오텍은 백신과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원천기술인 난황황체(IgY) 기반 동물 및 수산 의약품을 개발하는 업체로 2000년 설립돼 2019년 코넥스 시장에 이름을 올렸다. 독자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애드바이오텍은 상장 첫 해인 2022년부터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단 목표를 내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