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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지난해 하루 13명 인명 구조

등록 2022.01.28 11:48:47수정 2022.01.28 13: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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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벌집제거 출동 급증…5869건으로 전년 대비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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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부산소방재난본부.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지난해 부산소방이 하루 13명의 인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3만5554건 구조출동에 나서 이 중 2만4637건을 처리하고 4750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이는 하루 평균 97차례 출동해 67건을 처리하고, 13명의 인명을 구조한 셈이다.

구조출동 유형별로는 벌집제거가 5869건(23.8%)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동물포획 3151건(12.8%), 화재 2641건(10.7%), 안전조치 2127건(8.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공동주택 8038건(32.6%), 도로·철도 3506건(14.2%), 단독주택 2856건(11.6%) 등의 순으로, 주거시설 등 생활환경 주변 출동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난해의 경우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은 1546건(70.3%), 교통사고는 241건(15%) 각각 감소했다.

반면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전년대비 0.8도 상승)으로 벌집제거가 1646건(39.0%)이나 증가했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및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인한 야외활동의 증가로 수난사고 432건(81.5%), 산악사고 112건(29.4%)도 전년에 비해 늘었다.

이상규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지난해 구조활동 분석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구조서비스를 강화하고, 현장대원의 대응역량강화를 통해 부산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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