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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클래스' 운영 퓨쳐스콜레, 20억 규모 투자유치

등록 2022.02.11 10:45:18수정 2022.02.11 14: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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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라이브클래스 서비스. (이미지=퓨쳐스콜레 제공) 2022.02.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라이브클래스 서비스. (이미지=퓨쳐스콜레 제공) 2022.02.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지식 비즈니스 플랫폼 라이브클래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퓨쳐스콜레는 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A 투자는 티비티 파트너스가 주도했다. HB인베스트먼트는 신규 펀드의 첫 투자로 참여했다.

라이브클래스는 다양한 지식 창작자들이 자신만의 지식,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시간 강의, 주문형 비디오(VOD), 이북(e-book) 등의 지식 콘텐츠를 제작해 수강생들과 소통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자신만의 독립적인 웹사이트 개설, 자동으로 설정되는 결제 시스템, 수강생 연락과 알림 자동화, 학습 성과 추적 기능 등이 특징이다.

한편 스타트업 후야호는 끌림벤처스로부터 5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후야호는 알파세대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게임인 '말랑이 온라인'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알파세대는 Z세대의 다음 세대다.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세대를 지칭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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