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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초밥탑 사진에…할머니 "뭔 초밥을 무식하게…"

등록 2022.04.01 09:05:12수정 2022.04.01 09: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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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준희와 그의 할머니가 나눈 대화. 2022.04.01.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준희와 그의 할머니가 나눈 대화. 2022.04.01.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고(故) 최진실(1968-2008)의 딸 최준희가 할머니와 대화를 공개했다.

31일 최준희는 소셜미디어에 "할머니…언제는 잘 먹어서 좋다며…!"라는 글에 울먹이는 이모티콘을 붙인 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는 자신이 상당한 양의 초밥을 먹어치웠다고 소셜 미디어에 남긴 글이 온라인 기사화된 내용을 문자 메시지로 할머니에게 전달했다. 그러자 할머니는 "미친다. 뭔 초밥을 무식하게 먹냐?"라며 애정 섞인 타박을 했다.

최준희는 체중 감량 뒤에도 꾸준히 운동하며 대식가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KBS 2TV '연중 라이브'에 출연해 "루프스병에 걸려서 약 때문에 96㎏까지 늘었다. 44㎏을 감량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출판사와 계약, 책 출간을 앞두고 있다. 배우 소속사 와이블룸과도 전속계약을 맺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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