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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2000만개 팔린 이케아 '빌리' 책장…친환경으로 변신

등록 2022.05.25 09:47:04수정 2022.05.25 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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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재생 가능한 소재 사용…조립 방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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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케아 '빌리' 책장. (사진=이케아 제공) 2022.05.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이케아는 새로운 '빌리' 책장 시리즈를 7월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빌리 시리즈는 1979년 처음 출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억2000만개 이상 판매된 이케아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다. 선반의 높이와 간격을 원하는 대로 조절하거나 필요에 따라 유닛이나 도어를 추가할 수 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되는 빌리 시리즈의 가장 큰 변화는 마감재가 베니어(무늬목)에서 고품질 종이 포일로 대체되는 것이다. 종이 포일 소재는 아름다운 나무 무늬를 연출할 뿐만 아니라 긁힘에 강한 내구성을 겸비하고 있다.

이번에 재탄생하는 제품에는 유행을 타지 않고 다른 이케아 제품과도 잘 어울리는 블랙 참나무, 참나무, 자작나무 무늬가 적용된다.

책장 모서리를 감싸는 용도의 플라스틱 밴드도 종이로 대체된다. 새로운 종이 소재는 기존 플라스틱 밴드의 견고함을 유지하면서도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조립 방식도 자원순환을 고려해 변경된다. 기존에 사용하던 고정용 못을 끼움촉으로 대체해 조립이 간편하고 쉬워진다. 해체 후 재조립도 가능해진다.

새로운 빌리 시리즈는 7월부터 2024년 1월까지 국가별로 순차 출시된다. 국내 판매 일정은 7월로 예정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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