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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오픈 2022 남자골프 대회'선 자율주행 로봇이 음료배달

등록 2022.05.26 10: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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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달 2일부터 제주 핀크스GC서 개최…AI 미디어·로봇기술 적용
B tv 가입자, 생중계로 경기 시청하며 대회·선수 정보 바로 검색
자율주행 로봇, 고가 라이다 대신 카메라 탑재로 가격대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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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K텔레콤이 다음달 2일 제주 핀크스GC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오픈 2022’ 남자 골프 대회 생중계에 서 자율주행 로봇을 선보인다. (사진=SK텔레콤 제공) 2022.5.2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SK텔레콤이 골프대회에 인공지능(AI) 기반 미디어 기술과 자율주행 로봇 기술을 적용한다. 경기 생중계 화면을 보며 원하는 정보와 데이터를 바로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자율주행 로봇의 음료 배달 서비스 모습도 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다음달 2일 제주 핀크스GC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오픈 2022’ 남자 골프 대회 생중계에 '플러스바' 기술을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플러스바는 실시간 연동형 양방향 데이터 서비스로 중계 화면을 보며 리모콘을 활용해 내가 원하는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포츠 생중계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이를 위해 대회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등과 협력했다.

플러스바는 SK브로드밴드 유료방송 'B tv'를 통해 제공한다. JTBC골프채널에서 대회를 시청하며 ‘출전선수 정보, 실시간 순위, 조 편성 현황’ 등 중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없는 부가 정보들을 TV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에 ‘핀크스GC 랜드’를 새롭게 마련해 아바타로 골프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경기를 중계한다.

자율주행 배송 로봇 '뉴비'를 통한 음료 배달 서비스도 한다. 앞서 SK텔레콤은 자율주행 배달 로봇 플랫폼 기업 뉴빌리티와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 공동개발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뉴비는 협력의 첫 결과물로 고가의 라이다(LiDAR) 센서 대신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을 적용해 가격대를 낮췄다.

뉴비는 이번 대회 기간 핀크스 GC 곳곳에서 자율주행 하며, 갤러리와 선수들이 다가갈 경우 이를 인식해 몸체에 적재해둔 물과 음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희섭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SK텔레콤 오픈은 SKT의 AI 서비스를 통해 골프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ICT와 스포츠의 결합으로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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