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모바일 신작 '원시전쟁', 글로벌 정식 출시
한국어·일본어·영어·스페인어 등 10개국 언어 지원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원시전쟁'이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날이 스튜디오가 개발한 원시전쟁은 돌도끼와 주술로 맞서는 원시인과 공룡이라는 차별화된 컨셉을 가진 게임이다.
이 게임은 ▲공룡과 병사의 전략적인 부대 배치와 병력 운용을 통해 적의 군단을 격파하는 스테이지 모드 ▲거대 공룡 보스와의 PVE(이용자와 컴퓨터의 대결) ▲랭킹전, 이벤트전 등의 PVP(이용자 간 대결) 모드를 통해 전세계 이용자들과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이 게임은 중국·네덜란드 등을 제외한 글로벌 156개국에 서비스되며, 한국어·영어·일본어 등 총 10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원시전쟁은 이번 글로벌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최초 접속 시 주술 소환 10회 및 골드 1만 개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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