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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숨겨진 올스타 후보로 꼽혀…"최고의 시즌"

등록 2022.06.29 09: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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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가벼운 발목 통증으로 29일 밀워키전 선발 라인업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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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피터즈버그=AP/뉴시스] 탬파베이 레이스(TB)의 최지만이 26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 7회 말 1-1 상황에서 적시 2루타를 치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최지만은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2볼넷을 기록했고 TB는 4-2로 승리했다. 2022.06.27.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숨겨진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혔다.

MLB닷컴은 29일(한국시간)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등 확실히 올스타로 뽑힐 것 같은 후보들이 있다. 반면 뽑힐만한 탄탄한 근거가 있지만, 확실히 뽑힌다고 보기 어려운 선수들이 있다. 몇몇 선수들은 관심을 덜 받는 팀에서 열심히 뛰고 있다"며 MLB 30개 구단에서 숨겨진 올스타 후보 한 명씩을 꼽았다.

탬파베이의 숨겨진 올스타 후보로 최지만을 꼽은 MLB닷컴은 "탬파베이에는 1루수가 많고, 모두가 탬파베이의 타자보다 투수에 관심이 많다"면서 "최지만은 한 번도 올스타에 뽑힌 적이 없다. 하지만 올해보다 더 뛰어난 시즌을 보낸 적도 없다"고 전했다.

MLB닷컴의 설명대로 최지만은 올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52경기에서 타율 0.287 6홈런 35타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862로 활약했다.

최지만은 올스타 팬 투표에서 아메리칸리그 1루수 부문 후보에 올라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 타이 프랜스(시애틀 매리너스) 등과 경쟁 중인 최지만은 지난 22일 발표된 1차 투표 결과에서는 아메리칸리그 1루수 부문 9위에 자리했다.

2016년 LA 에인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최지만은 올스타 출전 경험이 없다.

MLB닷컴은 최지만 외에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 알렉 마노아(토론토), 글레이버 토레스(양키스), 나빌 크리스맷(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을 숨겨진 후보로 꼽았다.

다저스의 에이스 커쇼를 꼽은 이유에 대해 MLB닷컴은 "현재 다저스에서는 훌리오 우리아스, 토니 곤솔린, 타일러 앤더슨에 모든 관심이 쏠려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지만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이유는 가벼운 발목 통증이다. 최지만은 지난 2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주루 도중 발목에 통증을 느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밀워키전에도 교체 출전이 가능한 상황이다. 선발 라인업에도 조만간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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