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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4개 기관과 OAK 보급 협약 체결

등록 2022.07.08 10: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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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2.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2.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이 8일 'OAK(Open Access Korea, 이하 OAK) 리포지터리 보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OAK 리포지터리는 각 기관의 소속 연구자들이 생산한 연구성과물을 등록·관리할 수 있는 한국형 오픈액세스 아카이브로, 국립중앙도서관이 대학,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보급하고 있다.

협약기관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이다. 이번 협약으로 해당 연구기관들은 ▲최신형 OAK 리포지터리 구축 ▲보급기관 내 성과관리시스템과 기관 리포지터리 간 연계 ▲1년간의 무상 유지보수 ▲운영자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국립중앙도서관은 2014년부터 대학, 연구기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리포지터리를 보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수집한 약 93만 건의 학술정보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OAK 국가리포지터리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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