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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며느리' 이향, 달라진 얼굴…"성형·시술 안했다"

등록 2022.09.20 16: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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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향 2022.09.20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향 2022.09.20 (사진=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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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이향이 근황을 전했다.

이향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성형, 시술 아니고 그냥 다이어트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향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담겼다. 과거 통통했던 볼살이 빠진 모습이다. 이향은 "외적인 것 외에도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건강이 좋아진다. 또 '나도 해냈다'는 생각에 자존감과 삶의 활력이 높아진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다이어트 실패하셨던 분들의 이유를 살펴보면 대부분 의지가 부족했거나 내게 맞는 방법이 아니었더라"라고 덧붙였다.

KBSN 스포츠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이향은 지난 2020년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향의 남편은 대상그룹 창업주 여동생의 손자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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