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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쓰리엔터테인먼트, 증권신고서 제출…11월 상장

등록 2022.09.29 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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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사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일정에 본격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의 총 공모주식수는 1700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1500~1700원이다.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약 289억원(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을 조달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같은달 7일부터 8일까지 일반청약을 받는다. 11월말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대표작은 지난 2004년 출시된 리듬액션댄스 게임 '오디션'이다. 회사는 '오디션'의 흥행 이후, 해당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클럽 오디션', '퍼즐 오디션' 등 다양한 버전의 '오디션' 게임을 출시했다.

회사는 '오디션' 외에도 온라인 게임으로 '삼국지천', '카몬히어로', '미소스', 'FCM', '워크라이', '스쿼드플로우', '그랑메르' 등을 개발했다. 모바일 게임으로 '천지를베다', '세계정복', 'FCMM', '삼국지난무' 등을 출시했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종속회사로 한빛소프트와 한빛드론을 보유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코스닥 상장사로서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한빛드론은 2017년부터 드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연결 실적은 영업수익 686억6600만원, 영업이익 91억2900만원, 당기순이익 101억6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15.5%, 174.6%, 692.8%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반기 연결 실적은 영업수익 356억5500만원, 영업이익 77억7100만원, 당기순이익 92억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3%, 42.84%, 69.11% 각각 증가했다.

홍민균 티쓰리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당사의 대표 글로벌 IP인 '오디션'을 지속 전개함과 동시에,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면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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