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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언제 처음 접할까? '5.2세'…월평균 4.1권 독서

등록 2022.09.30 11:09:57수정 2022.09.30 11: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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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윤선생, 고교생 이하 학부모 853명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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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어교육 기업 윤선생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 8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인포그래픽=윤선생 제공) 2022.09.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영어책을 접하는 나이가 1.1세 앞당겨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영어교육 기업 윤선생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 8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30일 윤선생에 따르면 영어책을 접하기 시작한 나이는 평균 5.2세로 나타났다. 지난 2016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평균 6.3세, 2019년 평균 5.4세였던 것과 비교하면 6년 사이 영어책을 접하는 연령이 1.1세 앞당겨진 것이다.

자녀가 현재 영어책을 읽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학부모 4명 중 3명 꼴로 '그렇다'(76.4%)고 답했다. 반면 '읽고 있지 않다'는 23.6%로 나타났다.

영어책을 읽는 이유(복수응답)는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63.3%)가 가장 많았다. 이어 '영어책 독서 습관을 정착시키고 싶어서'(40.6%), '학교·유치원 숙제를 해야 해서'(30.1%), '아이가 스스로 흥미를 느껴서'(21.9%), '풍부한 상식을 쌓을 수 있어서'(17.9%), '지인이 추천해서'(5.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들 자녀의 영어책 독서량을 물어본 결과 월 평균 4.1권으로 집계됐다. 2019년 설문조사에서 평균 3.4권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월 평균 영어책 독서량은 3년 새 0.7권 늘었다.

영어책 읽기 방식을 묻는 질문에는 '부모가 자녀에게 읽어주거나 지도하고 있다'(43.9%)가 가장 많았으나 '별도의 영어책 읽기 사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는 응답도 31.7%로 그뒤를 이었다.

영어책 읽기 사교육 형태(복수응답)로는 '학습지'(38.6%)와 '온·오프라인 영어도서관'(38.6%)이 가장 많아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학원'(33.3%), '그룹과외'(10.1%), '온라인 강의'(7.7%), '개인과외'(2.4%)도 있었다.
 
영어책을 읽지 않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아이가 영어책을 거부해서'가 55.2%로 가장 많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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