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북한은 도발로 얻을 수 있는 건 없다는 점 직시해야"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북한 도발과 관련해 규탄 발언을 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은 최근 계속 무력 도발을 하고 있다. 민주당은 거듭 북한의 무력 도발을 강력 규탄하는 바"라며 "모든 형태의 도발을 중단할 것을 북한에 강력 요구한다. 도발로 얻을 수 있는 건 없다는 점을 직시하라"고 밝혔다.

최근 북한은 무력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해 일본 상공을 넘어 태평양에 낙하하는 등 도발 수위를 높였으며 지난달 25일에는 저수지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한 바 있다. 전날인 14일에는 동·서해에서 해상완충구역으로 포 사격을 해 9·19 군사합의를 위반했었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1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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