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콘테 감독, 담낭염 수술…토트넘, 당분간 감독 없이 경기
손흥민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담낭염 수술을 받아 당분간 그라운드에 설 수 없게 됐다.
토트넘 구단은 2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이 최근 심한 복통을 호소했다. 담낭염 진단을 받은 후, 담낭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콘테 감독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여러분들의 사랑스러운 응원 메시지에 감사함을 전한다. 수술은 잘 이뤄졌고, 이미 기분이 나아졌다"며 "이제 회복할 시간이다. 팀과 함께 경기장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썼다.
이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