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월요 주식선물가, 중국 시위지속에 내림세…유가는 2%넘게 ↓

[AP/뉴시스]
미 증시는 추수감사절 휴장 다음날인 25일(금) 조기 마감했었다.
이날 아침 5시 현재 S&P 500에 연결된 선물은 0.7% 빠졌으며 다우존스 산업평균에 연결된 선물도 0.4% 떨어졌다. 나스닥-100 선물은 0.7% 낮아졌다.
정부 채권은 수익률이 떨어져 매입가가 올랐다. 10년물 재무부 채권 수익률(이자)은 금요일의 3.701%에서 3.631%가 낮아졌다.
국제유가는 내림세로 기준 브렌트 원유는 런던 시장서 아침9시 기준 2.9% 떨어져 배럴당 81.25달러에 거래되었다. 올 1월4일 이후 가장 낮은 시세다.
미국의 서부텍사스중질유도 새벽 거래서 2.8% 빠져 배럴당 74.12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최저 시세다.
유럽 증시에서는 범대륙 종합지수 스톡스 유럽600이 0.6% 떨어졌다.
앞서 아시아 시장에서 홍콩 항셍지수는 1.6%, 상하이 종합지수는 0.8% 씩 떨어졌으며 일본 닛케이225는 0.4%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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