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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경쟁력↑" GS리테일, 유명 RMR 협업 상품 확대

등록 2022.11.29 09: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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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GS리테일) 2022.11.29. *재판매 및 DB 금지

(제공 = GS리테일) 2022.11.2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GS리테일은 먹거리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레스토랑 간편식(RMR)' 협업 상품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이를 위해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에 20억원을 투자하고 상호 전략적 협력을 통한 시너지 확대에 집중하기로 했다.

캐비아는 국내 유명 셰프 및 레스토랑의 지식재산권(IP)·RMR을 최대 규모로 확보한 회사로 삼원가든 2세인 박영식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다. 캐비아는 미쉐린 가이드, 블루리본, 백년가게 등에 선정된 인지도 높은 셰프와 레스토랑의 음식들을 RMR로 출시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큐레이션 한다.

GS리테일은 캐비아가 보유한 다양한 레스토랑의 브랜드와 레시피를 활용해 내년 상반기 경 도시락, 즉석 먹거리 등 출시를 목표로 상품 개발에 나선다.

또한 GS리테일 만의 전용 제품 개발도 적극 추진해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 온라인 장보기몰 GS프레시몰 등의 차별화 상품 경쟁력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MZ세대 유동이 활발한 지역에서 GS25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등 플레이스 마케팅 협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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