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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오아시스, 호박고구마보다 달달한 '달수꿀고구마' 완판 행진

등록 2022.12.01 12: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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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오아시스 달수꿀고구마(사진=이랜드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킴스오아시스 달수꿀고구마(사진=이랜드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이랜드리테일과 오아시스마켓이 손잡고 선보인 온라인몰 ‘킴스오아시스’에서 출시한 ‘달수꿀고구마’가 6번 연속 조기 완판됐다고 1일 밝혔다.

이랜드 킴스클럽이 산지 직매입을 통해 선보이는 달수꿀고구마는 ‘베니하루까’라는 품종의 고구마다. 베니하루까의 평균당도는 일반 고구마의 평균 당도 15 브릭스보다 높은 25브릭스 이상으로, 호박고구마보다 더 달다.

고구마는 수확 후 적합한 저장 환경에서 적절한 후숙 기간을 거쳐야 당도가 높아지는데 킴스오아시스의 달수꿀고구마는 120일 이상 황토밭에서 자란 후, 34~38℃에서 72시간 후숙 보관돼 당도가 더 높다.

이와 함께 유통과정 속 14~15℃, 습도 75%에서 보관된다.

이랜드 킴스클럽은 지난 10월 29일 킴스오아시스에서 처음으로 달수꿀고구마를 선보였다. 6번 판매 모두 완판됐고, 현재 7번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프리미엄고랭지꿀사과’와 ‘꿀고랭지한입꿀사과’도 지난달 출시 후 2번 연속 완판돼 3차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랜드 킴스클럽의 달수꿀고구마 및 사과 2종은 오아시스 및 킴스오아시스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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