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군, 삼보산골 어울림센터 준공식 등

[증평=뉴시스] 증평읍 죽리 삼보산골 어울림센터 준공식. (사진=증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죽리 마을만들기 사업은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올해까지 4년간 10억원을 들여 추진했다.
군은 삼보산골 어울림센터 회관을 신축하고 클린하우스와 마을종합안내도 설치, 벽화 그리기, 마을해설가 양성 교육 등 생활복지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죽리마을은 2018년 이후 지금까지 전국에서 5520여 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찾는 등 마을만들기 모델이 되고 있다.
◇증평군, 최우수부서에 문화체육과 선정
충북 증평군은 올해 우수부서와 우수팀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우수부서에는 문화체육과, 예산담당관, 사회복지과가, 우수팀에는 문화예술팀 등 6개 팀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과는 군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다양한 개청 19주년 기념 문화예술 행사를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부서에 선정됐다.
군은 이달 말까지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명도 뽑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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