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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경기도의장, 尹대통령 만나 '북부특별자치도' 관심 요청

등록 2022.12.22 16:20:07수정 2022.12.22 1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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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회의장협, 尹대통령 주재 정담회 참석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의회 발전 정책 건의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2일 전국 광역의회 의장단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경기도의 주요현안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전국 17개 광역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대통령과 오찬 정담회를 가졌다.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정담회에는 염 의장을 비롯한 15개 광역의회 의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진복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서승우 대통령비서실 자치행정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인천시의회·전라남도의회 의장은 각각 해외 출장과 코로나 격리 등을 이유로 불참했다.

의장단은 이 자리에서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협의회의 주요정책을 건의했다.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추진 ▲지방의회 조직·직급체계 개선 등 조직권 확대 ▲의장의 지방의회 예산편성권 행사를 위한 법개정 ▲정책지원관 제도 실효성 강화 ▲자치입법권 확대 ▲지방의원 의정활동비 현실화 등이다.

이와 함께 염 의장은 과도한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북부지역의 개발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염 의장은 "온전한 지방분권 구현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오찬간담회 참석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방의회가 전문적이고 독립적 기관으로서 지역 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하려면 중앙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귀한 자리를 마련해준 윤대통령께 감사드리며, 지방의회의 주요 현안이 중앙정부에서 면밀히 검토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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