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승리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 안철수 후보 전략 토크쇼 참석[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린 국민의힘 수도권 총선필승을 위한 전략 토크쇼에 참석해 박수치며 부인 김미경 교수를 바라보고 있다. 2023.02.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26일 국회에서 수도권 총선 필승을 위한 전략 토크쇼를 열고 당 혁신과 총선 승리 등 비전을 제시했다. 안 후보는 김기현 당대표 후보를 겨냥해 "대통령실 뜻만 따르는 대표는 공천 파동으로 인한 분열을 막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정한 공천 관리할 수 있는 대표가 있어야 정권 교체에 공이 있는 분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줌으로써 당 분열을 막고 총선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공천 파동을 막는 것이 승리의 필요조건이라면 중도와 2030세대 지지를 얻는 것은 승리의 충분조건”이라며 “그건 안철수가 가장 잘 할 수 있다. 민주당을 이기는 방법을 가장 잘 안다”고 자신했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린 국민의힘 수도권 총선필승을 위한 전략 토크쇼에 참석해 밝게 웃고 있다. 오른쪽은 부인 김미경 교수. 2023.02.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린 국민의힘 수도권 총선필승을 위한 전략 토크쇼에서 박수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미경 교수, 안 후보, 서병수 의원, 이재오 상임고문. 2023.02.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린 국민의힘 수도권 총선필승을 위한 전략 토크쇼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미경 교수, 안 후보, 서병수 의원, 이재오 상임고문. 2023.02.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린 국민의힘 수도권 총선필승을 위한 전략 토크쇼에 참석하고 있다. 2023.02.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와 부인 김미경 교수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린 국민의힘 수도권 총선필승을 위한 전략 토크쇼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 2023.02.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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