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당원들이 간절하게 원하는 건 尹정부의 성공"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3.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지난 이틀동안 진행된 모바일 투표율이 47.5%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며 "84만 선거인단이 정당 민주주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고 밝혔다.

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회의에서 "당원의 적극적 참여는 이번 전당대회를 단결, 화합, 전진의 장으로 만들라는 명령"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원들이 간절하게 원하는 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며 "압도적으로 높은 투표율엔 윤석열 정부를 튼튼하게 뒷받침해서 대한민국을 도약시킬 당 지도부를 만들겠다는 열망이 담겨있다"고 했다.

그는 "아직 투표를 못한 당원들은 반드시 참여해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투표는 지난 4~5일 이틀간 모바일 투표가 진행됐으며 6일부터 7일까지는 ARS 투표가 진행된다. 나흘 동안 집계된 득표 수는 오는 8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발표된다.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3.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3.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3.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3.0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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