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외환 타임"…전북은행, 환전·송금·수출입거래 대상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지친 일상의 피로를 풀고 일상을 회복하자는 마음을 담아 '지금이 외환 Tim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여행을 위한 환전의 경우 USD 기준 1000달러 이상 ▲해외송금의 경우 USD 기준 1만 달러 이상 추첨을 통해 여행용 레디백(60개)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 수출입 거래 신규기업체에는 USD 10만 달러 이상의 경우 쌤소나이트 여행용 캐리어를 30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북은행은 수출입 기업체의 금융 및 관세에 대한 자문 상담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캄보디아에 자회사인 PPCBank가 있어 국내 은행권보다 저렴한 수수료와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본국으로 송금하는 PPCB 실시간 송금 채널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입소문으로 이용도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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